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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테크/경제신문 읽기

수익성 엇갈린 "네카오(네이버-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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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뉴스1

 
국내 대표플랫폼 기업 
네이버카카오 
두 회사는 플랫폼 기업으로 
네이버는 포털, 카카오는 메신저를
기반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경영성과를 점검하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네이버는 14.9%, 카카오 4.8% 
일단은 네이버의 승리입니다 
 
 
두회사의 차이는 멀까요 
계열사수 네이버 51개 카카오 147개 
작년대비 네이버는 줄었고 카카오는 증가했습니다 
 

-성장전략-

네이버의 성장전력은 사업확장보다는
"내실 다지기"입니다
 
내실다지기 전략은 당장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언젠가는 빛을 보는 시점이 오는데
그게 올해가 될 것이라는 게 IT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네이버는 그동안 벌어들인 수익을
  데이터센터등 인프라 투자와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 투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체 매출의 20% 이상
연구개발비로 지출
 
광고 커머스 시장이 불황임에도
네이버는 2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 
AI효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스마트스토어에서 1인당 결제액이 증가
 

 
카카오의 성장전략은 지분투자를 통한 무한 확장
하지만 
늘어날 대로 늘어난 계열사의 실적부진이
전체 영업이익률 악화로 이어짐 
본업은 잘 됐는데 계열사 손실로 인해 수익성 악화 
무한 확장 전략이 한계에 마주함
또한 골목상권 침해로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됨
 
 

-해외실적-

일지감치 해외중심 사업 확장 전략 
메신저 "라인"은 일본 
웹툰사업은 미국 중심으로 조정 
Z홀딩스, 야후재팬, 라인 3자간 합병으로 "라인야후" 법인 출범 예정 
AI, 디지털트윈 역량을 활용해 사우디아라비아등 중동 진출 모색 중
미국 C2C패션 플랫폼 "포시마크" 인수 ( 홀해 흑자 전환) 
 
 

내수중심, 해외매출은 18%로 이렇다 할 실적 없음
해외 공략은 게임을 선봉장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카카오 게임즈는 "오딘" 외 이렇다할 실적이 없으며 
MMO RPG 장르가 해외 인기가 낮은 상황 
 
 

- AI - 

하이퍼클로바X ( 초거대 언어모델 LLM) 공개
B2B시장 개척에 활용
API 혹은 플러그인을 판매 예정으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을 선택
 

10월 LLM 코GPT2.0 공개 예정 
하이퍼클로바 X와 비교하면 상대적 경량화된 모델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카카오톡에 적용 시너지 효과 창출 
 

- 1년간 주가 변동 -

네이버는 해외에서 더 잘 성장하고 하이퍼클로버 X가 잘 됐으면 좋겠고 
카카오는 국내사업 내실을 잘 다지고 문제점들을 잘 보완해서 
두 플랫폼 기업이 모두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위 내용은 매경이코노미 아래 기사를 기반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내실 다지기 vs 외형 확장…일단은 네이버 ‘勝’

수익성 엇갈린 네카오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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