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뱅' 4천만명 시대

 

이미지출처 : 경기신문

카카오뱅크 2174만명
케이뱅크 900만명
토스뱅크 700만명
3사 합산 3774만명으로  연내 가입자수 40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10~30대 중심이었던 인뱅이 중장년층으로 고객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출금리 편의성과 각종 편의성으로
'먼저 받는 정기예금', '모임통장'등 기존  은행권 관습에서 벗어난 상품을 선보인 것이 동력이 됐습니다

- 수익성 -

수익성 압도적 1위 상반기
당기순이익 1838억원

전년동기대비 48.5% 증가

 

상반기 당기순이익 251억원
(대손충당금 적립 때문)

 

출범 후 22개월 만에 흑자전환

 

- 성과 -

ㅁ혁신성ㅁ
카카오뱅크는  종전에 없던 금융경험제공
"모임통장", "26주 적금", "기록통장"
베스트셀러 혁신서비스제공

ㅁ제휴ㅁ
케이뱅크는 제휴를 통한 편의성 증대
업비트,  증권회사 계좌개설 제휴
펌뱅킹 서비스 시작
당근페이, 동행복권등 제휴를 통해 투자플랫폼으로 도약중

ㅁ틈새시장공략ㅁ

수시입출금 통장에 높은 금리 부여

 

- 인터넷뱅킹 한계 -

설립 취지인 가운데 하나인
중저신용자 위한 중금리대출로
"높은 연체율"

기업고객 유치 어려움
(크고 복잡한 금융은 대면으로 진행됨)

인터넷은행간  경쟁 심화

 

- 당면한 과제 -

여신포트폴리오 다각화
(주담대대출비중확대 및 신용대출비중감소)
최대주주리스크
(카카오의 SM엔터 시세조정의혹)

IPO를 통한 자본확충
IPO가 여의치 않을 경우 증자를 통한 자본확충

자본확충문제
최대주주 비바리퍼블리카 여력부족
(지속적인 영업손실)
대부분의 자산이 국공채와 금융채로
금리인상시 채권가격폭락으로
재무변동 커짐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인터넷 뱅킹 화이팅!!

 

 

*이기사는 아래 매경이코노미 8.18일자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가입자 4000만명 시대…서프라이즈 ‘인뱅’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