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한끼/광주광역시
[광주/용봉지구] "취향루"
오늘은 비도 오고 퇴근시간이 다 되어가니까 술이 땡기네요 퇴근하고 어디 가지 고민하다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으러 용봉지구를 방문했습니다. 양꼬치 하면 광주에서 유명한 장백산도 있고 백두산도 있지만 오늘은 양꼬치만 먹을게 아니니까ㅋ 용봉지구 취향루로 핸들을 꺾었습니다 비가 정말 징그럽게 많이 오네요 취향루는 전철우사거리 메인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용 주차장(3~4대)도 있고 골목 잘 돌아보면 주차할 자리가 있어요 메뉴판에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요 최근에 가격이 올랐는지 가격에 다 견출지가 붙어있네요ㅠㅠ 아 이 집은 연태랑 공부가주가 35,000원으로 싼 집이었는데 가격이 다 올랐네요 그래도 다른 가게보다 최소 만원 정도는 싼 거 같아요 일단 방문 취지대로 양꼬치를 한번 구워보고요~ 양갈비를 또 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