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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나들이

광주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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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가을 날씨... 

잉여도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 광주비엔날레를 찾았습니다.




비엔날레 전시장은 도시 속 공원과 같은 문화공간이였습니다. 가족들이 나들이 나와 쉬기도 하고, 아이들은 자전거도 타고 RC카도 조종하면서 즐겁게 놀더군요.


비엔날레에 도착하면 이 곳이 보이는데, 여기는 후문입니다. 표를 끊으시려면 우측 계단을 이용해서 반대쪽으로 넘어가야 되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광주은행카드와 신한카드는 1인 2매에 한해서 20%할인이 되고 OK캐쉬백 카드는 1인 2000원이 할인 됩니다. 







표를 끊고 들어오시면 여기가 정문

아~ 광주비엔날레 가실때 가방이 크면 관람에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물품보관실에 맏겨야 합니다ㅠ  참고하세요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요 5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저같이 미술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의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큐레이터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12시와 12시 반을 제외하고 10시 부터 6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공짜고요 최대 20명까지 입니다. 






 시간을 꼭 맞추지 않아도 돌아다니다 보면 만날 수 있습니다. 

은근 슬쩍 대열에 합류해서 설명듣기ㅋ



비엔날레 작품 사진찍는게 허용이 됩니다. 하지만 작가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고 아직 안보시고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인상 깊어서 찍었던것 몇 컷만...








광주가  민주화 운동의 성지라서 그런지 일맥상통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삼가하겠습니다. 직접 가셔서 보세요.


그리고 이번 비엔날레에는 포퍼먼스가  많아서 나름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술 체험행사까지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유료에요 5000원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재미있게 하던데 사람이 많아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군요




제가 포스팅 한 것은  비엔날레에 전시된 그림과 같습니다. 이 그림이 뭐냐고요



 새발의 피 입니다~ 이것으로 광주 비엔날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슈퍼맨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ㅠㅠ)과 함께 광주 비엔날레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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