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나들이
[담양] 딜라이트(delight) 담양
날씨가 많이 무더워졌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지역은 폭염경보가 내렸는데요 더운 날씨를 피해 실내 즐길거리를 찾다 "딜라이트 담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죽녹원에서 자동차로 6분 거리로 비교적 가깝습니다 주차장이 크고 넓은데 많은 사람이 찾아오셔서 주차할 자리가 별로 없었어요ㅠ 건물은 생각보다 크고 웅장합니다 입구 조형물을 보니 먼가 예술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건물 좌측 저멀리 라라브레드가 보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방문하신 분과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고 아르떼뮤지엄이랑 같은 수준입니다 입장 시 책자를 주는데요 귀찮다고 버리시면 안 됩니다. 뒷면에 바코드가 있는데 바코드를 사용해서 사진도 찍고 출력도 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입장하면 내부는 테마별로 방이 나눠져 있습니다.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