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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세상에 재미있는 일들을 체험해 보기로 결심하고 처음 시작한 것이 프라모델 세계로 입문!!
모든지 처음부터 어렵고 거창한 것을 하게 되면 어려움을 느끼고 금방 그만 두게 되는 것 같다. 따라서 천천히 단계적으로 해야 꾸준히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프라모델의 입문으로 종이 완구 조립..
프라모델이 대부분 비싼데 이건 종이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는 것!!!
첫 작품은 AH - 64 헬리콥터...
작동 태엽이 있으니까 이거 움직이나!!!!!!!!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상자를 개봉!!!!!!
역시 포장은 과대 포장이 제맛!!!!
종이이긴한데 옛날에 치토스 따조 같은 그런 두꺼운 종이,
의외로 종이 퀄리티는 괜찮은 듯..
이렇게 중요한 부분부터 하나씩 하나씩
서서히 윤관이 드러나는데 지금까지는 탱크 만드는 것 같고 허접함
이제 좀 헬기 같은데
모터로 프로펠라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바퀴만 돌아간다.
의외로 정교하고 세밀한 부분이 있어서 재미있었음
드디어 완성!! 퀄리티가 생각 보다 높음..
종이로 만들었는데 좀 입체감도 있고 색상도 괜찮고 ㅋㅋ
역시 가성비가 좋아야 좋은 것 같음 ㅋ
그리고 하이라이트 무빙... 왜 삥삥 도는거야 ㅠ
이상으로 AH -64 헬리콥터 조립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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