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30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친구, 가족, 직장동료와의 갈등이나 진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페이지는 대략 270페이지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1. 뼛속부터 다시 태어나기
친구관계나 대인관계에서 잘못된 통념으로 만들어진 자아가 아닌, 자신의 욕구에 충실한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억눌린 자아를 이제 풀어주세요 ^^
2.홀로 설 수 있어야 함께 설 수 있다
폭넓은 인간관계가 성공은 아니랍니다. 남에게 자신을 맞추고 살지 마세요. 인생이란 결국 나를 찾는 게임입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들여다봐야합니다. 인간관계가 좁아서 외롭다고 생각하세요. 외로움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외로움은 나만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창의력이 발휘되는 시간입니다.
타인과 비교하지 마세요. 비교와 복수는 결국 자신을 학대하는 것일 뿐입니다.
타인과 나는 별개의 존재 입니다. 주체성을 가지세요
3. 안타깝지만 상처는 핑계다
우리가 흔히 어려운 순간 트라우마가 있어서 잘 못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트라우마라는 말을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라고 합니다. 트라우마는 마음의 상처로 과거의 상처를 통해 현재의 아픈 마음을 치료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프로이트가 사용한 용어 입니다. 과거의 상처에 얽매이지 마세요. 상처를 알면 얽매이지 말고 다스리세요.
4. 심장이 말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조건을 따지지 마세요. 사랑은 타인에 대해서 관대해 지는 것이랍니다.
5. 삶의 질량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사람은 누구나 독립적인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세요 상대방의 독립적 자아를 인정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독립연습에서 말하는 독립은 자아의 독립을 말하는 것 같다. 다른사람이나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진 자아가 아닌, 나만 바라볼 수 있는 진실된 나를 발견하는 것이다.
자기 주체성을 확립을 통해 진정 내가 원하는 나를 찾고, 다른사람의 독립성을 인정해줌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비록 힘든일이고 뻔한 말 같지만,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