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KONEX

반응형

최근 개장 1주년을 맞이한 코넥스 시장에 대한 평가과 아진에스텍이 처음으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넘어가면서 코넥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코넥스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물옵션을 제외하고 기업의 증권을 거래하는 시장은 크게  보통거래소라고 불리는  KOSPI 시장과 KOSDAQ시장이 있었습니다. 코스피 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경영성과나 안전성 및 건전성을 까다롭게 보기 때문에 왠만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이 아니라면 진출하기 힘든 시장이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본따서  중소기업 또는 벤처기업이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개설한 시장이 코스닥 시장입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이라고 만만한 시장이 아닙니다. 코스닥 시장에 진입하려면 일반회사 기준으로 설립연수가 3년 이상이여야 하고 자기자본이 30억이상이거나 기준시가총액이 90억 이상이여야 합니다. 또한 소액주주가 500명 이상이여야 하고  당기순이익 매출액증가율등의 기준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코넥스 상장 요건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가는 것도 힘든 일이겠죠. 그래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경력 등을 이유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자본시장입니다.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 준 것입니다. 코넥스 시장은 2013년 7월 1일 개장했고 2014년 7월인 지금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인식할 때 주식은 위험하다고 하죠. 그리고 코스피보다 코스닥은 더 위험하다고 하죠. 코넥스는 거기서 더 위험합니다. 그래서 투자자 보호차원에서 시장참여자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전문투자자로 시장참여자를 제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래에 필요한 예탁금만 해도 3억이라고 하니 아무나 할 수 없겠죠... 그래서 생일을 맞이한 코넥스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예탁금을 줄이고 동시호가제도를 고치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은 유가증권 시장이나 코스닥 시장에 비해서 시장규모가 무지 작죠... 



사랑해5요즘 경제신문에 자주 나오는 아진엑스텍입니다.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가는 1호 기업입니다. 벌써 코스닥 시장에 공모하려고 하는데 기관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죠



진엑스텍처럼 코넥스 시장이 잘 되면 코스닥 시장에 우량기업이 늘어나 코스닥시장이 잘되고 코스닥 시장이 잘되면 코스피 시장이 잘 되는 선순환의 구조가 말들어 질 것입니다. 

 코넥스 시장이 더 발전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과 금융시장의 발전에 발판이 되어 최종적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