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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활동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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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0일 부터 시작된 미소금융 인턴활동이 2014년  6월 26일부로 활동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막상 활동이 끝나니 먼거 아쉽고 서운섭섭합니다. 

 


 작년 하반기에서 안타깝게 면접에서 떨어지면서 먼지도 모르고 보험들었다 생각하고 지원을 해서 정신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 인턴 활동입니다.           하지만 스펙을 떠나서 인생에서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꿈꾸 화려한 사무실과 금융이 아닙니다.  협소한 사무실과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고 해서 절대 안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소금융에서 대출을 받고 한달한달 대출금을 상환하시면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과 감동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소금융 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혼자서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미소금융 홍보지원을 얻어 내고 상가에 들어가서 미소금융을 소개하다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금융권은 무엇보다 중요한게 말빨 아니겠습니까? 미소금융에 대해 소개하다보면 그리고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말도 많이 늘고 어른들이 장난 섞인 말을 많이 하다보면 어른들과 말하는 것도 편해집니다. 분면 면접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활동이 끝나는 지금 조금 더 열심히 했었어야 한다는 후회감이 있습니다. 또한 5월 부터 했던 공인중개사 사무실 홍보에 대한 결실을 보지 못하고 떠나게 된 것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다음 기수 분들께서 더 열심히 해주 실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8기 여러분들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것이라고 믿고 광주서구지점에는 훌륭한 대표님과 위원님들이 계시니까 앞으로도 잘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점에서 활동하신 7기 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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