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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테크/기업 및 주식 공부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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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2020년 IPO당시 핫했던 바이오대표주자였습니다

당시 우리사주보유 직원들이 줄퇴사한 것으로 유명했죠 

 

SK바이오팜은 현재
2023년 1분기 영업손실 226억, 2분기 영업손실 189억원으로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 바로 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의 미국처방건수 확대로

4분기  본격적인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죠

 

* 엑스코프리 : 뇌전증 치료제

뇌전증(간질) -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만성 뇌장애

 


엑스코프리의 미국 처방건수의 증가는 경쟁사의 2.1배 수준이며

2분기 미국 매출액은 63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5% 증가

엑스코프리로만 2032년까지

4조이상의  현금흐름 확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빅바이오텍  기업이 되는 것을 전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사결정이 느린 '빅파마'와 

 자본력이 부족한  '바이오텍'의 약점을 보완한 모델로

 

자체신약 판매기술 수출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내려 또 다른 신약을 개발하는 전략입니다

최근 미국외 지역으로 엑스코프리 판매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 제약사 히크마와 기술수출계약체결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상업화할 계획입니다

 


현재 SK바이오팜의 한계


세노바메이트 매출의존도 높음


> 2025년까지 제2상업화 제품 출시 방침
> 인수합병도 적극활용
미국바이오벤처

프로테오반트 지분(표적단백질분해 개발 합작사)

60% 매입

SK바이오팜 1년주가

 

투자 및 기업공부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매경이코노미 참조

 

SK바이오팜 흑자 시대 열 신약 ‘엑스코프리’ [BUSINESS]

수백억 적자에도…증권가 ‘주가 상향’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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